드리고 싶은 마음, 전하고 싶은 마음｜주식회사 JTC

1993

벳푸에서 스타트

일본대학교에서 관광학을 전공한 구철모대표는 소비세 면세점의 허가 (수출 물품 판매장 허가)를 취득하여 일본 굴지의 관광지인 "벳푸" 에서 면세점 제1호점을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벳푸는 메이지 시대에 온천지로 개발되어 일본 제 1 위, 세계 제2 위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도시로, 1980 년대부터 현재까지 보몬트시(미국), 목포시, 제주시 (한국), 로터루아시(뉴질랜드), 옌타이시(중국),바스시(영국)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국제교류도시와 우호를 증진하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 JTC의 역사에 있어서도 첫걸음을 내딛었던 곳입니다.

2010

한국 관광객→중국관광객을 필두로 다국적 관광객 유치의 초석을 마련

2000년 9 월부터 중국인 단체 여행객에 한해 일부 지정 여행사가 비자를 전담하여 신청하게 되었고, 그 후 2010 년에 비자 발급요건이 완화된 것이 중국 방일 관광객 유치공략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힘입어 2010년은 중국을 필두로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온 방일 관광객이 연도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JTC는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국적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2015

컨셉을 달리한 다변화된 점포브랜드를 구성하여 복수쇼핑의 기회를 제공 (크루즈 대응)

2015 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1,974 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배 (전년도 1,341 만명), 2016 년에는 2,404 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당사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2016 년 2 분기에 20 개로 늘려 다점포 출점전략을 가속화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존 점포브랜드인 ‘JTC’ ‘AKA JEWELRY’‘KOO SKIN’에 더해 컨셉을 달리한 ‘RAKUICHI’ ‘생활광장’이라는 점포를 새로이 전개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걸맞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한 가운데, 2015 년 크루즈 선박을 통한 외국인 입국자 수는 111.6 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배 (전년 41.6 만명), 또한 2016 년에는 199.2 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크루즈 선박 기항시, 정해진 상륙시간안에 색다른 형태의 매장에서 효율적인 쇼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2018

창립25주년의 해에 주식상장,
그리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

2018년4월6일, 일본기업으로서는 6년만에 한국거래소KOSDAQ시장(증권코드:950170) 에 상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지배구조 및 사업조직을 공고히 하였고 관광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받아 기업인지도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상장전과 비교하여 자본금이 약 7.7배(48억5,499만9,899엔)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뿐만 아니라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렇듯 금번 주식상장이 아시아 시장에서 우위성 확보와 기반을 다져가기 위한 글로벌 투자의 신호탄이 되어준 만큼, 향후 국내외 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가치 창조에 힘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