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대담

  • 기획본부장/이사
  • 야나기타 히로키
  • 법무부 부장
  • 후지모토 켄타로

JTC는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두 분께서는 입사 전에 JTC의 사업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초지식이 있었나요?

  • 저는 제조사와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 하다 이직했기 때문에 소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에서는 일 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JTC는 주로 중국이나 한국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장을 확장 하고있고, 대도시 중심부에는 매장이 적은 관계로 매장에 어떤 고객이 방문하고,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일본인인 저로서는 직접 접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공부가 미흡했던 상황이었습니다.

후지모토 씨는 JTC에 입사하기 전에 업계정보를 어떤식으로 찾아보셨나요?

  • 저역시 증권회사, IT관련회사, 변호사사무소 에서 근무하다 이직 했고 소매업에서 일 한 경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상사에서 일 했을 때에는 해외벤더에 접할 기회는 있었지만, 거의 100%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면세점을 접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일본국내 면세점 사업에 대해 조사 해 보았습니다.

本社대담

두분 다 소매업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 대해서도 이해가 깊지 않았던 상황인데, 야나기타 씨는 어떤 계기로 JTC에 입사를 생각하셨습니까?

  • 제가 입사를 생각하고 있을 무렵, 정부가 국내 소비를 늘리기 위하여 인바운드에 대한 시책을 잇달아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이나 각종 매체에서는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을 보고 JTC처럼 외국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한창 성장하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예전 직장관계자에게도 JTC는 규슈에서 특히나 성장동력이 있는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성장 기업의 특징이기도 한 탄탄한 경영관리 체제의 강화가 급선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당면한 국가정책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임해 보고 싶은 마음과 JTC의 성장을 위해서 목전에 시급한 경영 과제에 대해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조금이나마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후지모토 씨는 어떤 생각으로 JTC 입사를 결심하셨어요?

  • 저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야나기타 씨처럼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추이나 그와 관련된 성장 사업과 기업의 특징까지 고려했던 것은 아닙니다. 막연하게나마 제 눈에 JTC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과 매개를 가진 매력 있는 회사로 비쳤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법무부는 존재하지 않아 배속되었던 총무부는 2인 체제였는데, 지금까지의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공헌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입사 2개월만에 당시 총무부장님이 퇴사하게 되어 눈코 뜰 새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매장확장에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막중하게 느껴지던 나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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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도 입사후 처음 알게된 것인데 면세점에는 ‘Tax-free’와 ‘Duty-free’ 2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 부끄럽지만 잘 몰랐습니다. 저도 입사후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JTC가 운영하고 있는 ‘Tax-free’는 간단히 말하면 부가세를 면세한 것이고하고, ‘Duty-free’는 예를 들면 알코올은 주세, 담배는 담배세와 같이 각 상품마다 부과되는 세금과 부가세 및 관세를 면세해서 판매하는 소매점입니다. 해외에서는 전자를 사후 면세 제도, 후자를 사전 면세 제도라고 부르는데, 이웃 나라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면세점이라 하면 사전 면세점(Duty-free)을 먼저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요몇년새 자주 보이는 벚꽃을 본 딴 심볼 마크는 ‘Tax-free’를 나타내는데, 2017년 4 월에는 약 4만 건으로 3년만에 약 8배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일본에서 ‘Tax-free’가 성장하게 된 것은 일본의 낮은 관세율과 소비세 환급 절차를 출국 수속 후에 하는 해외에 비해, JTC처럼 상품 구입 시에 그 자리에서 바로 면세되는 간편함 등의 이유가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JTC의 비즈니스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설명 부탁드려요.

  • 확실히 일본 ‘Tax-free’ 인바운드 사업의 상황은 최근 몇 년간 눈에띄게 확장되고 있어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매장에 부가세 면세의 심볼 마크를 걸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사 전 JTC의 비즈니스 모델을 몰랐을 때라면 과다경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했을 것입니다.
    저는 JTC의 비즈니스 모델이 넓은 들판인 B2B를 기초로, B2C을 겹쳐 쌓아, 인바운드 사업에서 타사가 따라 하지 못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해외에 나갈 때, 처음에는 단체투어나 자유여행부터 시작해 점차 개별여행으로 가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JTC는 단체투어를 취급하는 랜드사라고 불리는 구체적인 여정을 담당하는 회사와의 깊은 관계를 비즈니스의 기반으로, 사원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외국 국적을 가진 직원이 직접 모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 분들에게 안심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바운드 사업에 신규로 참여한 타사와는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